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대표 한종문)가 운영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이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매장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현재 4월 모든 예약이 완료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로 최근 주요 매스컴을 통해 텍사스 데 브라질의 슈하스코가 자주 노출되면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유튜브 먹방 BJ들이 연이어 해당 메뉴를 소개하면서 SNS를 통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에디슨점을 시작, 현재 미국 내 55곳과 전 세계 총 17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슈하스코 방식으로 긴 쇠꼬챙이에 꿰어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로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는 지난 2015년 상륙했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15가지 부위의 스테이크를 50여 가지의 신선한 계절 채소로 이루어진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연한 식감을 자랑하는 최상급 소고기 등심으로 만든 텍사스 데 브라질의 시그니처 메뉴인 ‘삐까냐’와 쫄깃하고 풍미가 좋은 치맛살 ‘플랭크 스테이크’, ‘양갈비’ 등은 베스트 메뉴로 꼽힌다. 또한 돼지고기를 비법 소스로 마리네이드하여 돼지고기 특유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Pork 토마호크’도 한정 시즌 메뉴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텍사스 데 브라질이 알려지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빠른 예약을 권해드린다”며 “한번 방문했던 고객분들은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맛과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최근 급증한 신규 고객분들까지 더하면 연말 예약까지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썬앳푸드는 이달 30일까지 최대 16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3食(식)여행’ 스탬프 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썬앳푸드에서 운영 중인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빅 이벤트로 ‘텍사스 데 브라질’을 비롯해 에스닉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시추안 하우스’ 외에 ‘모던눌랑’, ‘식당돈’, ‘비스트로 서울’, ‘비스트로 서울 한상’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썬앳푸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