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세무서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간담회에 참석한 명예세무서장들은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 경영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어려운 여건을 설명하고, 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김대지 청장은 발로 뛰는 세무행정으로 납세 현장의 어려움을 세정에 반영해 지역경제 회복을 최대한 지원함으로써 국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편안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대지 청장(앞줄 왼쪽 6번째)과 명예세무서장단이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국세청은 매년 납세자의 날(3월3일)을 기념해 관할 세무서별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면서도 기부·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납세자’ 중에서 한명을 선정해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해 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