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커넥티드 탑재한 2.7인치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미니’ 출시.(사진=팅크웨어)
이미지 확대보기주행뿐 아니라 장시간 주차지원에 대한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 1초에 2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타임랩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은 물론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2.0’ 기능으로 장시간 영상녹화에 대한 안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지원한다.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신호대기 혹은 정차 후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주행 시 차선을 벗어날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외에도 과속 단속 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운행 안내 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별도 동글을 구입해 연결하면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통신망을 활용해 차량의 상태를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선명한 영상화질, 커넥티드, 편의기능까지 더한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출시했다”며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