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아 스타 어워즈’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판매 우수 직원들.(사진=기아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767대를 판매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판매왕’에 올랐다.
1994년 생산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2006년부터 연평균 300대 이상을 판매하며 1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최상위 자리를 지켜왔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 것이 비결이다”며 “2019년에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신차 등을 통해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판매 우수자 톱10에는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잠실지점 김기훈 영업부장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