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일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2년 연속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화를 달성한 부산청은 올해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를 위해 부산 시민 모두가 안전운전에 동참하고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우선인 교통문화가 정착 되기를 당부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일제정비를 통해 총 911개소(초등학교309, 유치원416, 특수15, 보육시설168, 학원3)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노후․퇴색․부족한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보강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421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시급한 정비 사안은 개학 전 개선 마무리를 했다.
신학기가 시작되는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차를 보고 걸어요’ 등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보행방법 교육을 통해 안전보행 습관을 정착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