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스페셜 메뉴’ 대표 이미지. 사진=켄싱턴호텔
이미지 확대보기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와 양식당 ‘뉴욕뉴욕’에서 스페셜 디너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데이 디너 프로모션’을 14일 단 하루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에 따르면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에서는 스페셜 메뉴와 함께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럭키 화이트데이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페셜 메뉴는 △바닷가재 구이, △양갈비 안심 스테이크, △푸아그라 등으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직접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페셜 메뉴와 함께 잘 어울리는 와인 3종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식 고메 프로모션’ 메뉴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한식 고메 프로모션 메뉴에는 낙지호롱, 두릅초회, 도미 비빔밥(메밀, 두릅), 소고기와 보리순, 냉이∙달래 된장 무침, 도다리 쑥국 등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별미가 마련된다. 메뉴는 식재료 수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관게자는 전했다. 경품으로 봄 꽃을 연상케 하는 △OST 플라워 목걸이(9명),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식사권 1매(2인)가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모든 고객에게 달콤한 쿠키류가 담긴 스위트 바스켓(1박스)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용 시간은 18시부터 21시 30분까지로 전해졌다.
양식당 뉴욕뉴욕은 둘만의 오붓한 화이트데이를 완성할 수 있는 '스페셜 커플 세트’를 선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스페셜 커플 세트는 총 8가지 코스 메뉴로 제공되며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딸기 마티니, △갓 구운 빵, △가리비 크러스트/새우 세비체, △브로콜리 클램 차우더, △시금치를 곁들인 농어 구이, △송로버섯 향의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커스타드 크림이 올라간 사과 타르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또한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로 화이트데이 특선 조각 케이크를 테이크아웃 형태로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18시부터 21시 30분까지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