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에 따르면 블랙박스 부분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4년 연속 참가한 팅크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과 아시아 자동차 시장의 동향을 살피고, 중국은 물론 아시아 내 인지도 및 B2B, B2C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올해 출시 예정 제품인 4K영상화질을 탑재한 ‘Ostrich’, ‘4채널 블랙박스’ 외 모터사이클, 자전거 전용 ‘아웃도어 블랙박스’ 등도 같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차량용 디바이스 분야로는 공기청정기인 ‘블루 벤트’ 제품의 전시 및 시연도 같이 이뤄져 방문객 및 현지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2017년 중국 공식법인 ‘씽커웨이(兴科威)’를 설립하며 본격 진출했으며, 현지 전시 참여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업 활동을 통해 인지도 및 채널 확대 중에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시장을 파악하고 당사 제품을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다”며 “현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현지 사업채널 및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