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의 ‘미니멀 10’라인은 민감한 피부에 필요한 10가지 이하 최소·최적 성분으로 피부를 편안하고 부드럽게 진정시켜준다. 피부결 정돈, 홍조 완화, 트러블 완화 등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 없이 케어한다. 주요 성분인 ‘트리플시카™’는 AHC만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원료로 민감 피부에 뛰어난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전 성분 EWG GREEN등급, 화해 기준 20가지 주의 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성분 무첨가의 저자극 처방으로 민감 피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저녁 기초 케어 시 미니멀 10’ ‘워터리 에센스’ , ‘테라피 앰플 세럼’, ‘에이드 크림’을 순서대로 사용해 진정과 함께 상한 피부를 회복시키고, 유독 자극이 심한 날에는 고농축 병풀 함유 앰플을 한 번에 사용한 ‘거즈 마스크 시트’를 통해 집중 진정 케어를 해주면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얼굴 피부만큼이나 애프터 케어가 중요한 곳이 두피다. 많은 이들이 머릿결 중심으로 관리하지만 극심한 미세먼지는 두피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입혀 탈모, 각질 등 모발의 근본적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꼼꼼한 두피케어를 통해 자극을 진정시키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플루이드’는 외부환경으로 인해 가렵고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키는 세럼이다. 외부 환경의 이물질과 노폐물로 뒤덮여 있는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내주며 스피아민트와 유칼립투스 에센셜오일이 예민함과 두피건조에 기인한 가려움을 완화시켜 편안하고 상쾌하게 두피를 보호해준다. 또한 두피 스케일링 효과를 선사해 이후 샴푸와 트리트먼트 효과를 강화시켜 더욱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만들어준다.
오랜 야외 활동으로 초미세먼지와 각종 화장품, 노폐물이 뒤엉켜진 피부를 트러블로부터 지키기 위해선 꼼꼼한 클렌징이 생명이다. 특히 초미세먼지의 중금속 성분은 모공 속까지 침투할 수 있어 미세먼지 수치가 상당한 요즘엔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데일리 클렌징도 중요하지만 일주일에 2회정도는 자극이 적은 딥클렌징 제품을 활용하면 모공 속 노폐물까지 완벽하게 케어해 트러블 예방과 함께 칙칙한 피부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