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화 스타일의 스니커즈 ‘웨버’도 주목할 만 하다. 단정한 합성가죽 갑피로 귀여움을 강조하면서도 생활오염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나핏 전용 레터링 플레이 아웃솔을 통해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2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팬코’는 밑창이 두툼한 플랫폼 스타일의 제품이다. 굽이 있는 편이지만 뛰어난 경량성으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미끄럼 방지를 고려해 0자형 아웃솔 설계로 안전한 착화감을 제공해 준다. 클래식한 기본 스타일의 팬코와 캔버스 소재로 만든 팬코 캔버스, 그리고 손쉽게 탈착이 가능한 팬코 슬립온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컬러는 팬코와 팬코 슬립온이 블랙과 화이트 2종, 팬코 캔버스는 화이트와 네이비, 레드 총 3종으로 선보인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이게 된 스니커즈 라인들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뛰어난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제작된 만큼 학교생활을 비롯한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