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네덜란드 모빌리티 컴퍼니 ‘부가부’가 신제품 절충형 스트롤러 ‘부가부 비5+ 스팅’을 출시했다.
부가부에 따르면 신생아에서 유아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부가부 비5+ 스팅’은 도심형 스트롤러 중 가장 탁월한 편안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네 바퀴의 독립적인 서스펜션은 부모와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편안함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부가부 비5+ 스팅’은 한 손만으로도 일체형으로 폴딩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접은 다음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 또 접었다 펼쳤을 때 자동으로 작동하는 셀프 스탠딩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양방향 시트, 각도 및 높이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 길이 조절이 가능한 시트 등 아이 성장에 맞게 각 부분을 조절할 수 있고, 5점식 안전밸트를 적용해 아이를 태우고 내릴 때 편리하다.

‘부가부 비5+ 스팅’은 믹스&매치가 가능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 분위기에 맞게 교체해 자신만의 제품을 연출할 수 있다. 시트 패브릭, 언더시트 바스켓, 그립, 휠캡 등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4가지 스타일 세트로 구성했고, 썬 캐노피는 10가지 색상으로 마련했다. 패브릭 컬러는 이번에 ‘스틸 블루’ 색상을 새로 선보였으며, 썬 캐노피는 프레시 화이트, 소프트 핑크, 썬라이즈 옐로우, 스틸블루 등 10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