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내부.(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타입 1순위 마감, 35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8225건이 접수돼 평균 51.2대 1, 최고 156대 1(84A㎡타입)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는 광주 중심 생활권 입지로 교육, 생활, 교통, 자연을 모두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라는 점과 반도건설만의 ICT 인공지능 시스템과 고객맞춤형 특화설계 등 우수한 상품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광주 첫 반도유보라 단지인 만큼 품질과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고,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해주신 분들께서도 인공지능 시스템 및 풍부한 수납공간, 내부 설계 등에 대해 많은 호평을 해주셨다”면서 “더불어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져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계약도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