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최고 156대 1…광주에서도 통했다

기사입력:2019-01-17 22:16:42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내부.(사진=반도건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내부.(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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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이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가 광주전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견본주택 오픈 당시 우수한 입지와 고객맞춤형 특화 설계 등 상품성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고, 그 결과 오픈 3일간 1만6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공분양을 예고했다.
이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졌다. 특히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결과 전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267가구 모집에 788명이 접수자가 쏠려 2.95: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타입 1순위 마감, 35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8225건이 접수돼 평균 51.2대 1, 최고 156대 1(84A㎡타입)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는 광주 중심 생활권 입지로 교육, 생활, 교통, 자연을 모두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라는 점과 반도건설만의 ICT 인공지능 시스템과 고객맞춤형 특화설계 등 우수한 상품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광주 첫 반도유보라 단지인 만큼 품질과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고,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해주신 분들께서도 인공지능 시스템 및 풍부한 수납공간, 내부 설계 등에 대해 많은 호평을 해주셨다”면서 “더불어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져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계약도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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