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화재가 발생.(사진제공=부산중부소방서)
이미지 확대보기피해자는 2~3도의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며 집기류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150만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동부서와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것을 지나가던 주민(53·구조자)이 발견하고 돌멩이로 섀시를 내려쳐 뜯어내고 주택 안에 있던 피해자(68)를 구조, 휴대폰이 없어 지나가던 신고자(52·여)에게 도움을 요청해 119신고했다.
부탄가스통이 터져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는 소방관계자 진술에 따라 지방청 화재감식팀, 소방합동 정밀감식 예정이다.
피해자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