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앞줄 가운데)이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그간의 활동을 보면 블로그, SNS, 학교 커뮤니티 등 온라인 홍보 834회, 대학교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244회 등 총 1078회에 달하는 홍보활동과 LH가 제공하고 있는 마이홈 서비스·청년 주거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LH 임직원들이 참석해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에게는 상패와 장학금 총 500만원이 수여됐다.
LH는 내년 상반기에 ‘2기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할 계획이며, 일정 및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이홈포털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의 소중한 경험으로서 미래를 열어가는 자산이 되길 희망하며, LH와 맺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 평생 마이홈 서포터즈로서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첫 기수가 기대 이상의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만큼 2기 서포터즈에 대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