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주택 1층에서 검은연기가 나오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당시 주거지 거실에 피해자(50·여)와 아들(18)이 있었고 안방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 서랍장 부근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피해자가 119신고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아들은 밖으로 피신, 피해자는 화장실로 피신했으나 연기를 흡입 부산대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최초 발후부는 안방 서랍중 부근으로 추정하고 화인을 수사중이다. 지방청 화재감식팀과 소방합동 정밀 감식(12월 24일 오전 10시30분경)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