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윤창호법 시행 촉발된 사고당시 / NEWSIS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휴가차 지인들과 거리를 거닐고 있다 술을 마신 차량의 운전자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건이 계기가 돼 만들어졌다.
특히 윤창호법은 시행과 함께 술을 먹고 운행을 하다 목숨을 앗아간 일이 발생할 경우 법정 최고형으로 상향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온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한편 앞서 지난 해 9월 ㄱ씨는 술에 잔뜩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돌이 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바로 윤 씨를 비롯해 행인들을 치고서 질주를 한번 더 한 뒤 담벼락을 들이받고 차량이 멈춰섰다.
이후 차량과 부딪쳐 심각한 손상을 받은 윤창호 씨는 곧바로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아쉽게 약 사십여 일 만에 숨을 거뒀다. 특히 이 같은 ㄱ씨의 행각이 알려지면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사회적으로 일기 시작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