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뜻깊고 의미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송년 자원봉사 주간을 정하고 임직원들의 릴레이 자원봉사를 지원하게 됐다”며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의 다양한 송년 봉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안과 온정이 전달되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은 한국지엠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1500명이 넘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각 봉사팀을 꾸려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와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