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서는 22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이 어우러진 미식의 향연이 이어진다.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의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새라새(SERASÉ)에서는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전경과 재즈밴드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 그리고 트렌디한 한식 디너 코스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La Scala)는 체카토 셰프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런치와 디너를 맛볼 수 있다.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Raku)는 스페셜 오마카세를 차려내며, 스페셜 코스 주문 시 샴페인 한 잔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한정 디저트도 선보인다. 가든카페(Garden Café)는 파티시에 특선 케이크를 판매한다. 진한 초콜릿 비스퀴 시트와 바나나를 이용해 만든 프리미엄 무스 케이크 ‘산타 벨트’는 오직 가든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라운지 파라다이스(Lounge Paradise)에서는 12월 한 달 간 파라다이스시티의 스페셜 에디션 샴페인을 주문하면 셰프 스페셜 플래터를 제공하는 주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는 24일, 31일 페스티브 위크의 열기를 더할 파티를 연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국내 재즈 신을 대표하는 고상지, 호란, 마리아킴 퀸텟 등 아티스트와 국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사한다. 31일에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 슈퍼키드(SuperKidd), 안코드(Ancode) 등이 무대에 올라 신나는 밴드 음악과 함께 마지막 밤을 장식한다.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는 국내외 유명 DJ들과의 판타스틱 파티를 준비했다. 28일에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 ‘웬 러브 테이크 오버(When love takes over)’로 이름을 알린 쌍둥이 자매 ‘널보(NERVO)’가 무대에 올라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29일에는 네덜란드 출신 프로듀서이자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리믹스하여 입지를 다져온 ‘리햅(R3HAB)’의 공연이 펼쳐진다. 31일은 세계적 아티스트 ‘페데 르 그랑(FEDDE LE GRANDE)’와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파티가 열린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LEO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파라다이스시티만의 키즈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LEO가 산타로 변신해 숨겨놓은 선물 상자를 찾아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산타의 선물 상자 찾기’, 블루 산타가 진행하는 빙고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릴라 빙고게임’, 미니 트리나 오르골을 함께 만드는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LEO 프로그램은 투숙객 전용 상품으로 각 프로그램의 참여 가능 인원은 홈페이지 확인 후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