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충청북도(와 손잡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사진= LX)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 수행과 공동사업추진, 지속가능한 플랫폼 운영을 위한 방안,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사업 발굴과 정보교류를 포함한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최창학 사장은“공간정보기술을 더한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은 도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공사는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미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LX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3년 간 충청북도를 대상으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융합한 공간 빅 데이터 플랫폼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LX는 그간 여러 공공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빅 데이터 분석, 스마트시티 구축지원, 정밀지도 제작, 재산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