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김규태 현장경영본부장.(사진=SK네트웍스)
이미지 확대보기기존 Mobility부문은 렌터카부문과 CEO직속 조직으로 이원화하고, 렌터카부문 산하에 렌터카시너지TF를 신설하여 렌터카 Biz.의 미래 성장과 함께 AJ렌터카 합병 이후 조직 운영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직영주유소 Biz. 모델의 운영과 혁신을 담당하는 Mobility사업개발실, Most사업부 및 스피드메이트사업부는 CEO직속 조직으로 이관하여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임원 인사는 변화와 소통을 위한 리더십, 성과 창출 및 고객 가치 제고에 대한 기여를 고려하여 승진 3명, 신규 선임 6명 등 총 9명 규모로 이뤄졌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는 불확실한 내년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시행했다”며 “이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와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