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시)
이미지 확대보기시상식에서 울산지역은 대학생 부문 2명, 고등학생 부문 2명 등 총 4명이 2018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학생 부문은 김석진 학생(UNIST 에너지공학과 4년차)이 에너지 기술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재개발에 힘썼으며,이한솔 학생(UNIST 생명공학과 3년차)이 퇴행성 뇌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한 바이오 마커를 찾는 연구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고등학생 부문은 박지환 학생(범서고등학교 2학년)이 로봇 공학에 대한 열정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했다.
이동협 학생(울산공업고등학교 3학년)이 기계공학 및 로봇제작 분야에서 창의적 시도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수상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