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인 딜라이브에 채널을 론칭해 강남, 송파, 강동, 구로금천, 노원, 마포, 종로 등 7개 지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이번 올레tv 채널 론칭을 통해 약 600만의 가시청 가구수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또한 앞선 22일에는 올레tv 모바일에 아프리카TV 개인방송 전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올레tv 모바일을 통해서도 아프리카TV의 다양한 실시간 방송 및 VO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부사장은 “앞으로도 케이블, IPTV, 위성 등 다양한 플랫폼 진입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 수 및 시청 연령층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아프리카TV만의 개성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