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향 플래그십 제품인 ‘QX800’을 비롯해 ‘F800프로’, ‘F200’ 등 블랙박스 라인업과 ▲모터사이클·자전거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스포츠M1, TC-1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등 중국향 출시 제품을 전시한다. 또 공기청정 기술인 ‘블루 벤트’와 야간 특화 영상기술인 ‘슈퍼 나이트 비전2.0’ 시연부스를 별도 전시할 예정이다.
2017년 중국사업 본격 진출을 한 팅크웨어는 B2B, B2C 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 공식법인 ‘씽커웨이(兴科威)’를 설립했다. 이후 매년 현지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하고 B2B 채널을 확대하는 등 인지도 및 사업채널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채널 및 인지도 확보활동을 통해 관계자 및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 내 사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