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회의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농협경제지주 등 방역기관과 조류인플루엔자(AI) 전문가인 손영호 반석가금진료연구소 소장, 돼지 질병 전문가인 옵티팜 김현일 대표가 참석한다.
이들은 국내·외 가축질병 발생 동향과 기관별 방역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방역 추진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내년 2월 특별방역기간 종료 시까지 매월 두 차례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