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이노베이션)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기업에 대한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이해관계자가 원하는 메시지와 회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전달하기 위해 구축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SK이노베이션의 ‘SKinno News’는 ▲회사에 대한 소식을 필요로 하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소통방식인 브랜디드 미디어(Branded Media)로, 국내외 많은 기업/정부부처 등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SKinno News’를 통해 총 7개 카테고리(*) 23개 세부 영역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각 사업의 이야기부터 보도자료, 전문가 칼럼, 유가 정보 등 회사에 대한 소식 뿐만 아니라 에너지•화학 산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인포 허브’의 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총 7개 카테고리: ▲기업뉴스, ▲사회적가치 뉴스, ▲현장 뉴스, ▲INDUSTRY, ▲프레스센터, ▲멀티미디어, ▲Today’s
SK이노베이션은 이 채널이 그간 주 2~3개의 소식을 전하던 기존 SK이노베이션 공식 블로그와 달리, 이해관계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매일 3개 안팎의 회사에 대한 뉴스를 생산해 게재할 예정이며 이는 보도자료 형태가 아닌 실제 뉴스로 게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쌍방형성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셜 아이디로 접속하면 각 뉴스에 건전한 의견이나 바람, 제언 등 다양한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했고 ▲‘News letter’구독 신청을 하면 매월 회사의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딥체인지2.0을 통한 성장은 비즈니스 및 기업가치 측면에서 뿐 아니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가치”라면서 “이해관계자들이 원하는 회사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기업가치를 리딩해 나가는 소통 채널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12일부터 일주일간 SK이노베이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Kinno News’오픈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