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협력 교류 활동 활발

기사입력:2018-11-08 22:43:25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카자스흐탄을 방문해 현지 주민과 외국인 환자 유치 업체 관계자와의 교류회에서 특강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사진=이화의료원)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카자스흐탄을 방문해 현지 주민과 외국인 환자 유치 업체 관계자와의 교류회에서 특강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사진=이화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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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와 알마티를 방문해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고 8일 알려왔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중심으로 한 이화의료원 대표단은 먼저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나타에서 있은 한국국제의료협회(KIMA)의 ‘메디컬 코리아 2018(Medical Korea 2018 in Kazakhstan)’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고, 백남선 병원장은 ‘암 알아야 이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이어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최대 상업 도시인 알마티에서 현지 외국인 환자 유치 업체인 ‘ALL ASIA’ 카자흐스탄 지사를 방문해 무료 진료도 진행했다.

또한, 카자흐스탄 국영 TV 방송은 백남선 원장과 이화의료원 대표단의 활동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국영 TV 방송은 대표단이 방문하기 전 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제작한 백남선 병원장과 이대목동병원, 이대여성암병원을 소개 프로그램을 방영했고, 한국국제의료협회 행사 기간 동안 대표단의 활동에 대해서도 집중 취재해 방영하기도 했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지속해 오던 교류 협력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었다”면서 “카자흐스탄 환자 유치를 통해 이화의료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 관광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나타에서 있은 한국국제의료협회(KIMA)의 ‘메디컬 코리아 2018(Medical Korea 2018 in Kazakhstan)’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화의료원)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나타에서 있은 한국국제의료협회(KIMA)의 ‘메디컬 코리아 2018(Medical Korea 2018 in Kazakhstan)’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화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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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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