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가짜뉴스 척결에 앞장섰던 한국당이 '박근혜정부 때 정부 차원의 가짜뉴스 대응이 없었다', '집 1채만 가져도 세금폭탄', 이명박·박근혜 정부도 추진했던 공공일자리 정책을 '가짜 일자리'라는 등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발목잡기로 국감을 채웠다"고 강조했다,
강한국당이 '헛발질 국감'을 한 반면 민주당의 국감은 민생·경제·평화·개혁을 목표로 '생산적 국감'을 진행했다는 것이 강대변인의 말이다.
그는 "민주당은 사립유치원 회계비리를 밝혀 민생국감에 집중하고 소득주도성장과 부동산 대책 등 양극화 해소 방안 쟁점화로 경제국감을 이끌었다"며 "남북경협과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을 제기하며 평화국감을 실천하고 각 부처의 혁신 태스크포스(TF) 진행사항을 확인해 개혁국감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