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푸드)
이미지 확대보기유기농 쌀퍼프는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손가락으로 집기 편한 별 모양의 핑거푸드로 아이가 스스로 집어먹으면서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의 용기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뚜껑이 달려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유기농 쌀스틱은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배, 사과,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은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고, 아이가 손으로 집기 편한 모양이다. 역시 슬림 디자인의 용기에 뚜껑을 달아 휴대성을 높였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7월 베이비푸드 브랜드 ‘아이생각’을 론칭했고, 배달이유식과 리테일 이유식을 선보인바 있다. 이후 유아용 유기농 음료 3종(보리차, 사과배 주스, 사과당근 주스)을 출시했고, 이번에 간식까지 라인을 확대한 것.
엄격한 관리를 통해 식약처로부터 HACCP 인증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또 유기농 쌀, 과일 등 최소한의 재료를 일체의 첨가물 없이 가공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