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포항 전시장∙서비스센터.(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1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일반적인 수리공간으로 하루 최대 24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차량 전시는 물론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했으며 최대 20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포항 서비스센터는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세심한 출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 전시장∙서비스센터는 개장과 동시에 스웨덴 본사 교육을 수료한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 매칭해 ‘예약∙상담∙점검∙정비’를 일괄 관리해주는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도 도입한다. 고객 라운지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서비스 작업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경북지역 최초로 하는 포항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영남권 네트워크 거점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강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