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경비원 폭행 소식에 다시 한 번 현행법상 미성년자에 대한 처벌 강화 필요성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KBS 보도에 의하면 CCTV 화면 속에는 18살인 건장한 청년이 만취한 상태에서 79살 노인을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이 노인의 진술에 의하면 청소를 하는 도 중 문을 열고 들어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치아가 부러지고 광대뼈를 다치는 등 전치 4주의 상처를 입었다.
70대 경비원 폭행 / 이미지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