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물결로 넘쳐나는 장승포해안로. (사진제공=거젯시)
이미지 확대보기추석연휴와 맞물려 장승포 해안로에 만개한 상사화는 이색 조롱박터널과 함께 고향을 찾은 많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장승포동(동장 서창섭)은 “장승포 해안로는 절경이 빼어나 해안선을 따라 걷는데 쾌적함과 여유를 선사한다. 추석을 맞아 붉은 아름다움을 품은 상사화와 이색 조롱박터널을 통해 예쁜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