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사무실이 전소.(사진제공=부산중부소방서)
이미지 확대보기건축설계사무실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300여만원 상당(집기류 400만원 상당포함) 재산피해가 났다.
건축사무실에는 직원들이 모두 퇴근을 한 상태였으며 다른 호 거주자가 연기나 나오는 것을 보고 119 신고했다.
128명(소방93명, 의용소방대 20명, 경찰 15명)의 인원과 29대의 장비(펌프8, 탱크6, 구급6, 구조5, 굴절1, 고가1, 조연1, 지휘1)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은 건축사무실 출입문 왼쪽에 있는 책상부위가 집중적으로 소훼된 점으로 발화부로 추정(전기적요인)하고 지방청 화재김식팀과 소방합동으로 정밀 감식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