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화려한 색깔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럽형 아이스크림 디저트 ‘파블랑’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가 새로운 스타일의 디저트로 선보이는 ‘파블랑’은 유럽에서 즐기는 파르페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했다. 제품명 파블랑은 완벽하다는 의미의 디저트 파르페(Parfait)와 흰색을 뜻하는 블랑(Blanc)의 합성어다.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파블랑’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요거트, 초콜릿, 쿠키 및 과일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 파블랑’은 블루베리 요거트 위에 블루베리, 산딸기, 무슬리,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올린 비주얼 특화 제품으로 개발했다.
‘쇼콜라 쿠키 파블랑’은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 초코 과자, 와플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렸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