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3개월에 걸쳐 DB, 수리통계, AI 등에 관한 내용을 교수진에게 지도 받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하도록 분석 실습 및 프로젝트를 수행한 핵심 교육과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서울대「빅데이터 분석과정」이외에도 동국대 「블록체인 전문인력 교육과정」,국민대「디지털금융(&AI) 과정」등 디지털금융 분야의 다양한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디지털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다지고 있다.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 데이터는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될 과학이고, 데이터 관련 역량은 전 직원이 강화해야 할 필수 능력”이라며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금융회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