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New 유산균김치+’는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객들은 ‘유산균 디스플레이’를 통해 김치의 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스탠드식 全 제품에 냉각-순환-유지로 이어지는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을 적용했다. ▲냉기를 고르게 뿌려주는 ‘4D 입체냉각’ ▲6분마다 냉기를 순환시켜 온도편차를 최소화하는 ‘쿨링케어’ ▲별도 칸막이를 사용해 냉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한 ‘냉기지킴가드’ 등이 냉장성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은 “맛있는 김치라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차별화된 신선기능과 냉장성능을 대폭 확대한 신제품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김치냉장고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