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윤갑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오른쪽에서 4번째) 외 참석자들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서발전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이로써 동서발전에 매년 약 1300여 품목의 기자재를 납품하는 협력중소기업이 시험성적서 발급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또한 협력중소기업이 품질 분야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역량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협력기업의 품질 경쟁력이 향상 되고 동서발전의 설비 신뢰도 역시 제고될 것”이라며 “향후 친환경 에너지 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신산업 진출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