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의 최신수법, 피해사례, 대처요령을 사진과 동영상자료를 곁들여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A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낯선 사람으로부터 문자나 메일이 오면 함부로 누르지 않아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원기 소장은 “상대적으로 사이버범죄의 대상이 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범죄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