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전용 홈페이지 메인화면.(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우선 현대차는 통합 웹사이트인 ‘현대닷컴’에서 상용차 부문을 특화 시킨 ‘현대 트럭&버스’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현대 트럭&버스 웹사이트는 현대자동차 상용차만의 웅장함과 감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와이드한 화면 구성을 통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외부 활동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고려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축했다.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엑시언트 ▲카탈로그·가격표·제원 ▲신차 스토리 등을 메인 화면에 배치했고 배너형 메뉴 화면 구성을 통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 고객들이 상용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용차 전용 특화 콘텐츠를 강화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홈페이지 개설과 더불어 디지털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도 ‘현대 트럭&버스’ 계정을 론칭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외부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상용차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기획했다”며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사후 케어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