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정은 크게 세 파트로 ▲생애자산관리와 금융투자의 필요성 등 소개(4차시) ▲생애 주기별 필요자산(생활, 보장, 은퇴, 투자자산)의 관리, 운용전략 등 제시(13차시) ▲연령, 직업 종류, 결혼 여부 등 이용자 유형별 맞춤형 사례 등 예시(8차시)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과정은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연령과 직업 등 이용자 유형정보를 입력하면 맞춤식 학습 과정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다음 달까지 과정 이수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투교협 오무영 간사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는 체계적인 사전 준비가 필수”라며 “모든 국민들이 자신만의 생애자산관리 노하우와 방법을 찾아가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