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에서 ‘Connect+’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Connect+’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 그윽한 향으로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들이 사전 설문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향을 찾은 뒤,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천연 아로마 오일과 드라이플라워 등을 활용해 ‘소이(친환경 양초)캔들’과 ‘차량용 디퓨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태경 GC녹십자 사원은 “같은 관심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캔들을 만들다 보니 평소에 오가며 인사만 했던 동료들과 알아가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소통하는 열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Connect+’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