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매매단지 전경. (사진=포도컴)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에 따르면 협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국 80여개소의 자동차성능․ 상태점검장에서 성능점검을 받은 차량은 소비자에게 가격산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가격산정의 오류로 인하여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차량의 가치감가에 따라 피해액을 보상해주는 보증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의 정욱 회장은 “자동차 가격조사•산정은 차량기술사와 자동차진단평가사 가 법으로 명시된 산정기준서에 의거해 자동차 가치를 산정하는 것”이라며 “우리 협회는 보다 신뢰성 높은 자동차 가격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