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 마포 전시장,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사진=KCC오토)
이미지 확대보기KCC오토는 서울 중심 지역인 마포 공덕과 용산 한남에 신규 네트워크를 연이어 오픈했다. 이 중 마포 전시장은 지상 5층 규모로 총 10대의 벤츠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단독 건물이다.
특히 5층에는 국내 8번째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가 위치해 있다. 해당 공간에는 레이싱의 상징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모터스포츠팀의 피트 레인 공간 등 고성능 서브 브랜드 및 차량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한남 서비스센터는 서울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일반 정비가 가능한 워크베이 4개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이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라운지도 갖추고 있다. 또 KCC오토 한남 전시장은 차량 전시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KCC오토 류인진 공동대표는 “새로운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해 영업, 마케팅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며 “진정한 영업의 시작은 판매 이후라는 KCC오토의 신념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 제공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