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몰아친 소용돌이...워마드 성체 훼손, 몹쓸짓 한 이에 대한 '들끓는 민심'

기사입력:2018-07-11 08:40:17
[로이슈 이장훈 기자] 워마드 성체 훼손 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이는 해당 사이트서 엽기적을 행위를 한 사진과 글이 올라와 잡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워마드 성체 훼손이라는 너무나도 극단적인 몹쓸짓에 많은 이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이에 워마드 성체 훼손이 실검에서 11일 이른아침까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더욱이 이를 잘 모르던 이들도 찾아보고 있을 정도다.

앞서 10일 워마드 사이트에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의 글과 성체에 몹쓸짓을 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쓴이는 “부모님이 천주교인이라 강제로 끌려가 성당에 가서 성체를 받아왔다”며 성체 훼손 인증샷을 첨부했다.

이어 작성자는 “여성억압하는 종교들 다 꺼져라. 최초의 인간이 여자라고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시대 못 따라가고 아담의 갈비뼈에서 여자가 나왔다는 소리를 하나”라며 “천주교는 지금도 여자는 사제도 못하게 하고 낙태죄 폐지 절대 안 된다고 여성인권 정책마다 반발하는데 천주교를 존중해 줘야 할 이유가 어디있나”라고 적었다.

성체는 축성된 빵의 형상을 띠고 실제적으로, 본질적으로 현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말하며 신성시한다.

문제는 해당 이는 이를 잘 알고 있으며 고의적으로 훼손, 예수를 직접적으로 모욕한 것으로 보여 파장이 일고 있다.

워마드 성체 훼손 /사진 출처 : 인터넷 게시판 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868,000 ▼562,000
비트코인캐시 690,500 ▼3,000
비트코인골드 47,370 ▲110
이더리움 4,494,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8,840 ▲200
리플 749 ▼2
이오스 1,176 ▲7
퀀텀 5,755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006,000 ▼532,000
이더리움 4,504,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38,930 ▲250
메탈 2,477 ▲16
리스크 2,544 ▼8
리플 750 ▼2
에이다 673 ▼4
스팀 421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793,000 ▼567,000
비트코인캐시 689,500 ▼2,500
비트코인골드 46,500 0
이더리움 4,493,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38,780 ▲170
리플 748 ▼2
퀀텀 5,730 ▲55
이오타 335 ▲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