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서핑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부산사상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DO IT SURF'(대표 김동민)측이 청소년 대상 수상안전교육 및 서핑체험을 진행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주변에서 문제아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자신이 기회의 청소년임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신영대 사상경찰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위기청소년은 나쁜 아이가 아니라 기회의 청소년'이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