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와이비케이홀딩스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 기념사진.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에서부터 네번째) 정유성 ㈜와이비케이홀딩스 대표(왼쪽에서부터 다섯 번째)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CJ프레시웨이는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를 활용한 가맹 서비스 점검을 비롯해 정기적인 위생 안전 점검과 서비스 교육, 메뉴 개발 역량 지원 및 제 2브랜드 제안 등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제공해 소도둑의 사업 확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와이비케이홀딩스는 전국 20여 곳의 소도둑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은 물론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와이비케이홀딩스 정유성 대표는 “지난 6월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1년 만에 가맹점이 전국 단위로 늘어남에 따라 식자재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 관리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필요해 CJ프레시웨이와 손을 잡게 됐다”며, “올 한해 직영점 포함 60개 매장의 신규 오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은 “소도둑을 찾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게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장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