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이미지 확대보기달리기를 비롯한 스포츠 활동에서 가장 흔하게 부상이 발생하는 부위가 바로 허벅지(햄스트링)이다. 허벅지는 주로 달릴 때 중심을 이동하고 착지할 때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하는데, 스트레칭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하게 스피드 훈련을 할 때 부상이 잘 발생하므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무릎
무릎 관절 스트레칭을 통해 하체의 근력과 유연성을 키우면 부상 위험도 줄이고 무릎 관절에 주는 부하도 감소시킬 수 있다. 왼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오른쪽 무릎을 직각으로 세운 후 골반과 허벅지 앞쪽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 때까지 15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좌우 각각 2회씩 반복한다.
▲손목
▲준비운동
준비운동을 할 때 평상시보다 당긴다고 느끼는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에 해당하는 스트레칭의 양을 늘릴 필요가 있다. 근육의 경직도가 높다고 볼 수 있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긴장한 근육은 운동 중 근육 파열이나 염좌 등 부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도움말:한국건강관리협회)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