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스타그램 전용 앱 ‘타카’, 웹툰작가 콜라보로 10대 이용자 공략 본격화

기사입력:2018-07-03 08:33:46
[로이슈 김주현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스타그램 전용 앱 ‘타카(taca)’가 인기 웹툰작가와 손잡고 ‘힘이 나는 초상화 페스티벌’을 진행, 여름방학을 앞둔 10대 이용자 공략에 적극 나섰다.
타카는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며 건강한 학습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공부 인증 전문 SNS(Social Network Service)다. 타카의 주 이용자 층인 중·고등학생들이 평소 학교, 학원을 오가며 웹툰을 즐기는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라는 점을 고려해 10대가 좋아하는 유명 웹툰작가 ‘얄개’, ‘이한솔’과 일러스트레이터 ‘97xx96’이 직접 초상화를 그려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

작가들은 오는 21일까지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타카 이용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올린 사진을 토대로 직접 초상화를 그려줄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얼굴이 잘 나온 사진을 타카에 업로드하고, 작가 이름과 듣고 싶은 응원메시지, 셀프사진을 뜻하는 ‘셀타카’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남기면 된다.

작가 라인업은 매주 달라진다. 7일까지 업로드하는 이용자들의 사진은 ‘얄개’가 그려주며, 9일부터 14일까지 업로드 된 사진은 ‘이한솔’이, 16일부터 21일까지는 일러스트 작가 ‘97xx96’이 나선다. 각 작가들은 매주 월요일마다 전 주에 사진을 업로드 한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해 초상화를 그려줄 예정이다.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BU 김관백 실장은 “여름방학 시즌에 돌입한 중·고등학생들을 겨냥해 유명 웹툰작가가 직접 그린 초상화로 인생 프사(프로필 사진)를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10대들이 타카를 통해 공부에 대한 모든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학습 의지를 높여주는 기능 업데이트 등을 지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타카는 10대 이용자에게 맞춤화된 소셜 기능을 제공하며 지난 5월 공식 서비스 시작 후 약 한달 만에 구글플레이 3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타카는 안드로이드용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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