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올 11월까지 열정과 끼 활용, 물과 환경의 소중함 전할 것 기사입력:2018-06-26 14:37:08
2017년 제11기 케이워터 대학생 서포터즈가 2017년 9월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 국제물주간 홍보를 하는 모습.(사진=K-water)

2017년 제11기 케이워터 대학생 서포터즈가 2017년 9월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 국제물주간 홍보를 하는 모습.(사진=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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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물 관리 홍보에 앞장설 ‘제12기 케이워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오는 27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12기 서포터즈는 총 164명으로 11월까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Run with K-water)’라는 구호 아래 휴가지 쓰레기 수거(7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8월), 물 절약(9월), 재활용품 분리배출(10월) 등 월별 지정주제에 따라 ‘건강한 물이 흐르는 우리강산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서포터즈도 선발했다.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서포터즈(페루 1명, 에콰도르 1명, 콜롬비아 1명, 타지키스탄 2명)는 SNS 등을 활용해 자국에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를 널리 홍보한다. 또 활동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 팀에는 해외사회공헌활동 참가 자격과 장학금도 지원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그동안 서포터즈를 통해 국민들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서포터즈 활동은 생활 속 물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직접 실천해 보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워터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5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20대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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