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범죄자를 경찰관이 체포하는 장면 표현.(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카메라 등 불법촬영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불법촬영 범죄자를 경찰관이 체포하는 장면을 표현했다.
노포검문소는 2012년 5월 폐쇠 승인이 난 이래로 관리가 되지 않아 다소 노후돼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국민 신문고 민원도 접수되기도 했다.
이에 금정경찰서는 부산 대학생 광고 연구회(PAM)와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 홍보물을 제작했다.
더불어 금정경찰서는 각종 불법촬영 예방활동 뿐 아니라, 피의자 검거 시 주거지 내 컴퓨터나 휴대폰 등 저장매체 압수수색 및 디지털 포렌식을 실시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