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는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영어 초보자인 여행객을 위한 실용성 높은 코스를 개발했다. 지난해 해외 여행객 수가 2,400만 명을 돌파,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규 코스는 영어와 여행이 모두 처음인 학습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왕초보여행첫걸음편’은 총 2주 과정으로 해외여행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담아냈다. △공항에서 △길 찾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호텔에서 △식당에서 △쇼핑 즐기기 △예약하기 △위급 상황 △새 친구 사귀기 △공공장소에서 테마로 45개의 에피소드를 제공한다.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호텔에 도착하기까지, 더 나아가 위급 상황 등 실제 해외여행에서 겪을 만한 생생한 에피소드로 공부할 수 있다. 다양한 CG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학습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현지 원어민의 실전 영어를 학습할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이번 코스는 영어 초보자들을 위해 원어민이 한국어로 강의를 진행한다. 전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던 스피킹맥스 기존 코스와 다른 점이 가장 큰 특징인 것. 한국어 강의를 통해 20대부터 연령대가 높은 학습자들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폭넓게 학습이 가능하다. 강의 이외에 영어 표현, 예문 등은 기존처럼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배울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스피킹맥스는 신규 학습코스인 ‘왕초보여행첫걸음편’뿐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COOL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스피킹맥스의 모든 학습과정을 무제한 학습할 수 있는 1년 이용권과 기초패턴부터 여행 영어까지 섭렵할 수 있는 실속 교재 14권, 맥스보카 1년 이용권, 블루투스 셀카봉 삼각대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