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울산세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세관)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국가재정 뒷받침을 위한 안정적 세수확보를 수행하고, 국민안전 보호와 공정무역질서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 세관장은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세관을 보람과 성취를 일구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종호 세관장은 1972년 대구출신으로 영진고,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40회) 출신이다. 부산세관 심사국장, 세계관세기구(WCO),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인천세관 휴대품통관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